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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졸업 후 학점은행제 준비할 때: 아포스티유나 대사관 인증 받은 서류 제출 필수!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입니다~
10월 학점은행제 학습자 등록 원서 접수를 앞두고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해외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학점은행제를 준비하고 계신분들도 있을텐데요,
해외학력자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고자 할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점은행제란?
학점은행제에 대해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자(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자)가 정규 대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학위 취득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대학원 진학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요건 충족 등
다양한 이유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학습자 등록 및 학점 인정 신청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학습자 등록 입니다.
학습자 등록 전에 먼저 과목을 수강하는 등
학점 취득은 언제나 가능하지만 학습자 등록과 학점 인정은
1, 4, 7, 10월
1년에 총 4번의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마지막 신청 기간을 앞두고 있는데요,
10월 1일(수) 부터 신청 가능하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마감 기간은 신청 방법 별로 상이)
학점은행제 학습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
해외학력자의 경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가 다르니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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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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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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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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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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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자등록신청서
- 최종학력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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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교육과정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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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접수만 가능
(온라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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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국사실증명서
- 초·중·고 전 과정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 고등학교 학력인정확인서
- 대학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 대학 재학 또는 제적증명서, 성적증명서
- 대학 학력인정확인서
- 학습자 등록 자격 심사신청서
-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사실증명서(외국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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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모두 아포스티유 인증(대사관 인증)과
영어 외 외국어일 경우 번역공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최종학력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상이하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제출처에 확인해주세요.
아포스티유와 대사관 인증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두 가지 모두
한 국가가 발행한 공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
그 문서의 공적 효력을 인정받는 절차입니다.
다만, 가능한 나라가 다릅니다!!
아포스티유는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체결된 국제 협약으로
아포스티유 협약국끼리는 추가적인 인증 절차 없이
아포스티유를 받은 문서를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국가와 발급국가 중 한 국가라도 비협약국이면 아포스티유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은
대사관 인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외교부에서 영사확인을 받고, 제출국 대사관에 방문해서
인증을 받아야 해당 문서를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학력 국가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인지 확인 후
여부에 따라 아포스티유 혹은 대사관 인증으로
학점은행제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
추가적으로,
만약 최종학력 국가가 영어권이 아닐 경우에는
번역 공증 절차도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졸업한 경우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려면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고 절차가 복잡해서 막막하시죠?
그럴 땐 한국통합민원센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까지 필요하신 서류를
원스톱으로 진행가능합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정보로 문의해 주세요!
Tel: 02-747-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