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중국 수권서(LOA) 아포스티유 방법을 알아봅시다! (수권서, LOA,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중국과 교류가 활발한 한국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사레가 많은데요,
이 과정에서 수권서(LOA, Letter Of Authorization)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수권서라는 개념에 대해서, 수권서를 중국에 제출하는 과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수권서란, 영문 명칭과 같이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으로 사업 진출을 할 때, 권한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증, 인증 대행 / 비자, 서류 제출 / 기업 거래 / 법률 소송 등과 같이
예상외로 많은 곳에 사용되는 서류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공식 기관 제출용이라면, 수권서는 반드시 중국어 혹은 양국어(한중 병기)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권서를 보낼 때
번역 과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겠죠?
해외로 서류를 보낼 때에는 단순한 번역이 아닌 '번역 공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역 공증이란, 번역의 정확성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원문과 번역본이 똑같은지, 오역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이기에
번역, 번역 공증은 반드시 개인이 아닌, 전문 번역사에 방문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다음이자 마지막은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 협약국간 서류를 주고받을 때 외교부의 확인만으로 효력이 생기는 조약입니다.
중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고나면 제출을 위한 준비가 끝나지만,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아포스티유 인증이 아닌, '(발급국의) 영사 확인 및 (제출국의) 대사관 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 : 발급 -> 번역 공증 -> 아포스티유 인증 -> 제출
아포스티유 비협약국 : 발급 -> 번역 공증 -> (발급국의) 영사 확인 -> (제출국의) 대사관 인증 -> 제출
권한을 이임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서류이기에
특히 수권서(LOA) 제출 과정은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을까, 무언가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실 텐데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서류 발급, 공증, 번역, 그리고 해외 제출을 위한 아포스티유 및 대사관 인증 대행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기관입니다.
위 과정이 번거로우시거나, 걱정되신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찾아주세요!
아래 배너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 후
원하시는 서류를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해 주세요!
담당 부서 : 중국사업팀
전화번호 : 02-318-8688
이메일 주소 : china@allmin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