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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 서명인증서 아포스티유 / 서명인증서 발급 후 바로 제출은 NO!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서류의 서명이 진짜임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필요한 절차가 바로 아포스티유 절차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해당 절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각 단어의 개념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시민권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시민권자는 총 4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 출생에 의한 시민권
▶ 귀화에 의한 시민권
▶ 부모에 의한 시민권
▶ 그 외 자격에 의한 시민권
시민권자는 미국 정부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미국 헌법과 법률에 의해 미국 국민으로 인정받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서명인증서란 무엇일까요?
서명인증서(Signature Authentication)란,
문서의 서명이 본인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이를 통해 해당 서류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시민권자가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부동산 서류에 서명을 한다면,
해당 서류가 진짜임을 증명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서류에 대해서는 아포스티유 절차가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체결된 국제 협약이며,
아포스티유 인증은 해당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여 발급하는 인증서를 의미합니다.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만큼, 해당 서류를 확실히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 서류를 한국 혹은 다른 국가로 제출하더라도 문제 NO!!
(*아포스티유가 부착되지 않은 서류라면, 해당문서를 신뢰할 수 없어 효력을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명인증서 서류 준비
▼
공증 진행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서류는 사문서가 아니라 공문서입니다.
그래서 사문서를 공문서로 바꿔주는 공증 단계가 필요합니다.
(*공문서라도 사본이거나 번역본이라면 사문서로 취급되어, 공증 필수!)
▼
아포스티유 인증
(*서류 제출전까지의 과정 모두 문서 발행 국가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받은 서류라면 공증부터 아포스티유까지 모두 미국에서!)
지금까지 미국 시민권자 서명인증서 아포스티유 절차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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